키움, 13일 NC전 걸그룹 '드림캐쳐' 수아 시구 초청

류한준 2023. 5. 11.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주말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인 수아를 선정했다.

격렬한 안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국내 유일 록·메탈 걸그룹이다.

그룹 내에서 메인 댄서를 맡고 있는 수아는 보컬, 랩 모두 탁월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수아는 구단을 통해 "첫 시구를 하게 돼 떨린다"며 "좋은 자리에 초대해준 만큼 승리의 기운을 모아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주말 홈 3연전 둘째 날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인 수아를 선정했다.

드림캐처는 지난 2017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격렬한 안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국내 유일 록·메탈 걸그룹이다.

독특한 세계관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림캐쳐는 오는 24일 미니 앨범 8집 'Apocalyps : From us'를 발매할 예정이다.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13일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시구자로 걸그룹 드림캐쳐 멤버인 수아를 초청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그룹 내에서 메인 댄서를 맡고 있는 수아는 보컬, 랩 모두 탁월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수아는 구단을 통해 "첫 시구를 하게 돼 떨린다"며 "좋은 자리에 초대해준 만큼 승리의 기운을 모아 던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경기하길 바라며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