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분노 "사야를 사칭하지 마세요, 이 아이디 사기꾼입니다"
2023. 5. 11. 16:37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심형탁(45)이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27)를 사칭한 계정에 분노를 표했다.
심형탁은 11일 "사야를 사칭하지 마세요"라고 경고하며 사칭 계정을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계정을 언급하며 심형탁은 "이 아이디 사기꾼입니다"라면서 "이 사람 때문에 사야가 인스타 시작했습니다. 유튜브까지 만들고"라면서 히라이 사야의 진짜 계정을 강조했다. 심형탁은 그러면서 "일단 신고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심형탁이 저격한 히라이 사야의 사칭 계정은 팔로워로 무려 12만 명 이상을 끌어들여 충격을 안긴다. 심형탁의 글에서 사칭범을 향한 분노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심형탁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18세 연하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와 연애사를 대중에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두 사람은 7월 결혼 예정이다.
[사진 = 배우 심형탁, 히라이 사야]-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