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한낮 25도 '초여름' 계속…큰 일교차 주의(종합)

이비슬 기자 한병찬 기자 2023. 5. 11.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2일은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이어갈 전망이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진다.

기상청은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 기온은 20~25도로 이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11일 예보했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5㎜ 내외 비…오전 수도권 대기질 '나쁨'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으로 소풍을 나온 초등학생이 음수대에서 묵을 축이고 있다. 2023.5.1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한병찬 기자 = 금요일인 12일은 낮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이어갈 전망이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진다.

기상청은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 기온은 20~25도로 이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11일 예보했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3도 △춘천 11도 △강릉 14도 △대전 12도 △대구 11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1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부산 22도 △제주 21도다.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칠 수 있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낄 것으로 에보됐다.

12일 오후 6시 이후부터 13일 오전 사이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 경남권 해안에 5㎜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충남 지역은 전날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 탓에 남아있어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