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서구, 개인정보보호 2년 연속 최우수등급 등

김혜인 기자 2023. 5. 11.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구는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2년 연속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서구는 자체진단, 혁신, 정책 3개 영역에서 67개 지표 중 3개 지표를 제외하고 모두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광주 서부경찰은 월드비전 무진종합사회복지관과 위기아동 보호 업무 협약을 맺었다.

광주 서구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아쿠아로빅 수중운동'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서구는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2년 연속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서구는 자체진단, 혁신, 정책 3개 영역에서 67개 지표 중 3개 지표를 제외하고 모두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특히 개인정보 법적 의무사항과 기관장 관심도, 개인정보 안전조치 3개 분야에서 우수 성과를 거뒀다.

서구는 웹필터 개인정보유출차단시스템 도입해 암호화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광주서부경찰서는 11일 월드비전 무진종합사회복지관과 위기아동 보호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2023.05.11. (사진=서부경찰 제공) photo@newsis.com

서부경찰, 무진종합복지관 '위기아동 지킴이' 업무협약

광주 서부경찰은 월드비전 무진종합사회복지관과 위기아동 보호 업무 협약을 맺었다.

경찰은 위기 아동 발굴과 생계비·주거 지원 협력을 약속했다.

또 최근 마약 오·남용 심각성을 강조하고 관련 범죄 예방 홍보도 펼쳤다.

아울러 경찰 직업 체험활동에도 적극 협조키로 협약했다.

서구, 아쿠아로빅 수중운동 50명 선착순 모집

광주 서구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아쿠아로빅 수중운동'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쿠아로빅은 물에서 에어로빅을 하는 운동으로, 물의 저항과 부력을 이용해 관절에 무리를 최소화하며 근력 강화를 돕는다.

이 프로그램은 상무국민체육센터 1층 실내수영장에서 열린다.

강좌는 오는 6월 1일부터 9월 26일까지 주 2차례 진행한다.

선착순 모집 대상은 체지방률 30%이상 서구민으로, 서구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해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