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박서준 ‘드림’ 100만 돌파…한국영화 ‘가뭄 속 단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병헌 감독, 박서준·아이유 주연의 <드림> 이 11일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겼다. 드림>
<드림> 은 설 연휴 때 개봉했던 <교섭> (임순례 감독)에 이어 한국영화로는 올해 두번째로 백만명 관객을 돌파했다. 교섭> 드림>
이날 이병헌 감독과 출연 배우들은 누적 관객수 100만 돌파를 축하하는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병헌 감독, 박서준·아이유 주연의 <드림>이 11일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겼다. 지난달 26일 개봉 뒤 16일 만의 기록이다. <드림>은 설 연휴 때 개봉했던 <교섭>(임순례 감독)에 이어 한국영화로는 올해 두번째로 백만명 관객을 돌파했다.
<드림>은 홈리스 월드컵 한국대표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박서준이 어쩔 수 없이 대표팀의 코치를 맡게 되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를, 아이유가 팀의 훈련과정을 찍은 제작사 피디(PD) 소민을 연기했다. 이 밖에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배우 등이 어려운 환경을 딛고 팀워크를 다져가는 선수들로 출연했다. 이날 이병헌 감독과 출연 배우들은 누적 관객수 100만 돌파를 축하하는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은형 선임기자 dmsgud@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딸도 제사 주재할 수 있다…대법 “장남 우선은 성차별”
- 한동훈 또 발끈…참여연대에 “선수로 뛰다 심판인 척” 공격
- 서울 전세사기 30대 숨진 채 발견…미신고 피해자였다
- “러군, 용병 500명 주검 두고 도망가”…우크라 “사실이다”
- 다음주 30도 초여름…눈부신 ‘장미 5월’ 이번 주말엔 비
- ‘마약 혐의’ 유아인, 경찰 출석했다 돌연 귀가…“기자 많아서”
- 안전모 쓴 25살, 기계에 머리 눌려 사망…중대재해 조사
- 카톡 ‘조용히 나가기’ 어렵지 않아요…단톡방서 해방되는 법
- 유승민 “결국 녹취록이 문제였다”…김-태 징계 차이 꼬집어
- ‘우크라 취재’ 프랑스 기자, 러 미사일에 사망…전쟁범죄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