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나다 2+2 고위급 경제안보대화 16일 서울서 첫 개최

오수진 2023. 5. 11.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과 캐나다의 2+2 고위급 경제안보대화가 오는 16일 외교부 청사에서 처음 개최된다고 외교부가 11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캐나다에서는 멜리니 졸리 외교장관과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혁신과학경제개발장관이 참석한다.

한·캐나다 2+2 고위급 경제안보대화는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출범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한국과 캐나다의 2+2 고위급 경제안보대화가 오는 16일 외교부 청사에서 처음 개최된다고 외교부가 11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캐나다에서는 멜리니 졸리 외교장관과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혁신과학경제개발장관이 참석한다.

한·캐나다 2+2 고위급 경제안보대화는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출범했다.

외교부 임수석 대변인은 "주요 경제 현안과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ik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