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9주년 동학농민운동기념식.. 정읍에서 개최

전재웅 2023. 5. 1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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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이 관군과의 전투에서 대승을 거뒀던 정읍 황토현 전적지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오늘(11일)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94, 그날을 기억하다'를 주제로 국가기념식을 진행하고, 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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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이 관군과의 전투에서 대승을 거뒀던 정읍 황토현 전적지에서 열렸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오늘(11일) 정읍시 덕천면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894, 그날을 기억하다'를 주제로 국가기념식을 진행하고, 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했습니다. 


지난 2019년 서울 광화문에서 처음 열린 뒤 5회째를 맞는 국가기념식은 규모가 다소 축소돼 아쉬움을 남겼고, 정읍시가 기념식과 연계한 시민 참여 행사를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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