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의 조인' 딘 헤스 대령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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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고(故) 딘 헤스 미 공군 대령 8주기 추모행사에서 놀란 바크하우스 주한 미 영사(왼쪽부터), 이상학 공군참모차장, 고인의 아들 에드워드 헤스, 로날스 헤스, 로렌스 헤스가 고인이 조종하던 F-51D 전투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헤스 대령은 6·25전쟁 시기 항공전 영웅이자 전쟁 고아 1천 여명을 구출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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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11일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열린 고(故) 딘 헤스 미 공군 대령 8주기 추모행사에서 놀란 바크하우스 주한 미 영사(왼쪽부터), 이상학 공군참모차장, 고인의 아들 에드워드 헤스, 로날스 헤스, 로렌스 헤스가 고인이 조종하던 F-51D 전투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헤스 대령은 6·25전쟁 시기 항공전 영웅이자 전쟁 고아 1천 여명을 구출하는 데 기여했다.
그가 F-51D 전투기에 새겼던 문구인 ‘信念의 鳥人(신념의 조인, By Faith I FLY)’은 그에게 비행교육을 받은 한국 조종사들에게 신념과 헌신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자리매김했다. (공군 제공) 2023.5.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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