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전세사기법·가상자산 공개법 25일 본회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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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전세사기 특별법 등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오늘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이 같은 5월 국회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회동 뒤 국민의힘 장동혁·민주당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일단 국회 국토위 소위에서 전세사기 특별법에 대한 결론을 최대한 빨리 내기로 했다며, 합의 불발 시에는 양당 지도부끼리 협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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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전세사기 특별법 등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는 오늘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이 같은 5월 국회 일정에 합의했습니다.
회동 뒤 국민의힘 장동혁·민주당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일단 국회 국토위 소위에서 전세사기 특별법에 대한 결론을 최대한 빨리 내기로 했다며, 합의 불발 시에는 양당 지도부끼리 협상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거액 코인' 논란으로 촉발된 고위 공직자의 가상자산 재산공개 법안 심사와 관련해 소관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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