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이후 新걸그룹 '베이비몬스터'…데뷔 영광 누구에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멤버 발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카운터를 가동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그룹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편, 최종 데뷔조는 12일 0시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멤버 발표가 임박했음을 알리는 카운터를 가동했다. 최정예 연습생들 사이 수천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멤버들은 누구일지 기대감과 긴장감이 공존한다.
앞서 양현석 총관 프로듀서가 "베이비몬스터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5명으로 생각했었다"라고 밝혔던 만큼 5인조 데뷔가 유력하다. 다만 멤버 구성 등의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까지 베일에 싸여있어 팬들은 저마다의 조합을 추측하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그룹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선배 아티스트 블랙핑크가 세계를 휩쓰는 K팝 선두주자인데다 YG가 오랜 시간 걸쳐 퍼포먼스 영상, 데뷔 리얼리티 제작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어 2023년 가요계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의 다국적 구성도 기대 요소다.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변화무쌍한 매력은 물론, YG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교감폭을 넓히겠다는 각오도 엿보인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전부터 기록을 경신 중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국내 걸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 명을 돌파, 영상 합산 조회수는 단 127일 만에 4억 뷰를 넘어서기도 했다.
미국 빌보드, 영국 NME 등 외신들도 베이비몬스터를 주목했다. 빌보드는 이들을 '주목해야할 K팝 아티스트'로 선정하며 "K팝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YG 측은 "개인 실력뿐 아닌 팀의 조화를 가장 우선순위로 삼아 냉철하게 내부 심사를 거쳤다"며 "무엇보다 아티스트에게 가장 중요한 존재는 팬이라는 원칙 아래 그간 일곱 친구들의 성장 과정을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이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상의 팀을 꾸렸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종 데뷔조는 12일 0시 베이비몬스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