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 "16~17일 총파업 상경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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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윤설열 정부를 규탄하는 총파업과 상경 투쟁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건설노조는 오늘(1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원 양회동 씨가 분신 사망한 지 열흘이 됐지만 정부는 아무런 사과의 말을 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건설 노조를 향한 무리한 수사를 중단하고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총파업 상경 투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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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건설노조가 오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윤설열 정부를 규탄하는 총파업과 상경 투쟁을 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건설노조는 오늘(11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합원 양회동 씨가 분신 사망한 지 열흘이 됐지만 정부는 아무런 사과의 말을 하고 있지 않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건설 노조를 향한 무리한 수사를 중단하고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총파업 상경 투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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