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인천SKY동물메디컬센터, 가족회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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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가 지난 9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SKY동물메디컬센터와 가족회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허제강 반려동물보건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2020년 동물보건사 제도 시행에 발맞춰 수도권 대형 동물메디컬센터와 현장실습 및 취업을 위한 협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조기취업 예정자를 포함해 100여명이 동물보건사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인천광역시 유일의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인증 대학이라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동물보건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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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가 지난 9일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SKY동물메디컬센터와 가족회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1년 맺은 현장실습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양 기관은 우수 동물보건사를 양성하기로 합의했으며, 인천SKY동물메디컬센터는 매년 경인여대 반려동물보건학과에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약속했다.
2011년 설립된 SKY동물메디컬센터는 전국에서 9개의 동물병원을 운영 중이다. 그중 4개소가 인천·부천시내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인천SKY동물메디컬센터'는 2046㎡(620평)의 면적에 고양이 전용 진료실은 물론 입원실과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등을 갖추고 있다.
허제강 반려동물보건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2020년 동물보건사 제도 시행에 발맞춰 수도권 대형 동물메디컬센터와 현장실습 및 취업을 위한 협업을 시작했다. 올해는 조기취업 예정자를 포함해 100여명이 동물보건사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인천광역시 유일의 동물보건사 양성기관 인증 대학이라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동물보건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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