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들어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더나은미래(주), ㈜흥원종합건설과 지난 10일 시청 소통실에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현동 더나은미래(주) 대표이사·김승호 ㈜흥원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동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더나은미래(주), ㈜흥원종합건설과 지난 10일 시청 소통실에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현동 더나은미래(주) 대표이사·김승호 ㈜흥원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안막동 일대에 반려동물 동반 시니어타운과 동물병원 및 펫푸드관, 펫놀이터·수영장·산책로 등을 포함한 530억원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안동시와 시행사, 시공사 등 참여기업이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반려동물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안동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평 16억원 시대"…이유있는 분양가 고공행진
- 한밤중 '과적차량'과 충돌…"2배 길이의 나무, 어떻게 알아봐요?" [기가車]
- 1억 3천 '코인투자' 실패한 아내…남편은 "신뢰할 수 없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8일,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 지방의원 수십명 상대로 '딥페이크 합성물' 협박…경찰 수사
- 일본서 '고래고기' 4톤 밀반입…50대 집행유예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