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노인주·야간단기보호센터 개소…노인 맞춤형 돌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이 노인돌봄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양평군노인주·야간단기보호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자격은 양평군에 거주하고 장기요양 등급(1~5등급,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어르신으로, 이용 등 세부사항은 양평군노인주야간단기보호센터(031-772-3640)로 전화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에서 "개소한 센터가 노인돌봄에 크게 도움이 되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이 노인돌봄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양평군노인주·야간단기보호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개소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 도의원의원과 최영보, 오혜자 군의원과 기관·단체장, 관내 어르신 및 보호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군 신설하고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을 맡은 재가노인복지시설로, 지상 1층에 연면적 393.50㎡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에서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전문인력이 다양한 노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한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인지저하증 예방을 위한 코그니사이즈 운동프로그램을 제공, 간단한 계산이나 끝말잇기 등을 통해 뇌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센터는 주·야간보호와 단기보호로 나뉘어 운영되며, 총 28명(주간야간보호 20명, 단기보호 8명)을 수용할 수 있다.
주·야간보호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고, 단기보호는 24시간, 365일 운영되지만 최대 9일까지만 운영된다.
이용자격은 양평군에 거주하고 장기요양 등급(1~5등급, 인지지원등급)을 받은 어르신으로, 이용 등 세부사항은 양평군노인주야간단기보호센터(031-772-3640)로 전화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에서 “개소한 센터가 노인돌봄에 크게 도움이 되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