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찐팬' 김남희, 두산-기아 전 시구 나선다 "정말 영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남희가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뉴웨이컴퍼니는 11일 이 같이 밝히며 "김남희가 두산 베어스의 정규 시즌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남희는 "누구보다 두산베어스를 응원하는 '찐팬'으로서 이번 시구가 정말 영광"이라며 "준비 잘해서 두산베어스에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스의 경기는 오는 12일 오후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남희가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뉴웨이컴퍼니는 11일 이 같이 밝히며 "김남희가 두산 베어스의 정규 시즌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김남희는 평소 두산 베어스의 열렬한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희는 "누구보다 두산베어스를 응원하는 '찐팬'으로서 이번 시구가 정말 영광"이라며 "준비 잘해서 두산베어스에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남희는 2020년 넷플릭스 '스위트홈'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어 지난해 JTBC에서 방영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장남 진성준 역을 맡아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아주 사적인 동남아'와 tvN 드라마 '패밀리'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스의 경기는 오는 12일 오후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