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1분기 영업손실 262억...전년 동기 比 적자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1·4분기 영엽손실이 26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4·4분기 영업손실은 4164억원이었다.
원료가 안정화및 중국 양회 후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제품 시황이 개선되며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밖에도 첨단소재사업은 매출액 1조495억원, 영업이익 455억원,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액 5749억원, 영업손실 736억원, LC USA는 매출액 1278억원, 영업손실 279억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손실 규모를 크게 줄였다. 지난해 4·4분기 영업손실은 4164억원이었다.
부문별로 보면 기초소재사업은 매출액 2조7920억원, 영업이익 285억원을 기록했다. 원료가 안정화및 중국 양회 후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제품 시황이 개선되며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이밖에도 첨단소재사업은 매출액 1조495억원, 영업이익 455억원, 롯데케미칼타이탄은 매출액 5749억원, 영업손실 736억원, LC USA는 매출액 1278억원, 영업손실 279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은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변동성 영향이 지속되겠지만 성수기 진입으로 점진적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 시황 변동성에 대비한 대응력을 높이고,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수익성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