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한국교통대 '글로컬대학 30' 추진 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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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11일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위해 대학상생발전 협약을 맺었다.
두 대학은 ▲글로컬대학30 사업 참여를 위한 상생 발전 논의 ▲향후 대학 사업 공동 협력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별 자체 발전(안) 수립 등을 약속했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과 윤승조 한국교통대 총장은 상생발전위원회를 꾸리고, 위원회가 논의한 사항을 대학의 공식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확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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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가 11일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을 위해 대학상생발전 협약을 맺었다.
두 대학은 ▲글로컬대학30 사업 참여를 위한 상생 발전 논의 ▲향후 대학 사업 공동 협력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별 자체 발전(안) 수립 등을 약속했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과 윤승조 한국교통대 총장은 상생발전위원회를 꾸리고, 위원회가 논의한 사항을 대학의 공식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확정하기로 했다.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교육부에서 지역 대학의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대학을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6월 중 예비 지정을 거쳐 9월 말 10개 내외 대학을 지정한다.
충북대 관계자는 "대학 간, 지역·산업 간 벽을 허물어 혁신성장과 인재 양성을 주도하는 글로벌 수준의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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