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1분기 영업이익 5천884억 원…작년 대비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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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천88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5.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올해 1분기 기준 민수용 미수금은 11조 6천143억 원으로 지난해말 8조 6천억 원보다 3조 원 증가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미수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제LNG가격 안정으로 인해 운전자금이 감소하면서 1분기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500%에서 490%로 10%포인트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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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천884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5.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7조 9천29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3% 증가했고 순이익은 1천394억 원으로 81.1% 줄었습니다.
올해 1분기 기준 민수용 미수금은 11조 6천143억 원으로 지난해말 8조 6천억 원보다 3조 원 증가했습니다.
반면 발전용 미수금은 3조 322억 원에서 2조 4천252억 원으로 6천70억 원 줄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미수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제LNG가격 안정으로 인해 운전자금이 감소하면서 1분기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지난해 말 500%에서 490%로 10%포인트 줄었습니다.
정연 기자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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