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대산면 천연기념물 이팝나무 만개
임홍진 2023. 5. 11. 16:12
고창 대산면 목교마을에 있는 천연기념물 이팝나무가 여름의 시작을 알리며 하얀 꽃을 피웠습니다.
천연기념물 제183호로 수령이 250년 된 이팝나무는 고창에서는 가장 크고 오래됐으며 수형이 아름답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꽃이 만개하면 하얀 쌀밥을 뿌려 놓은 듯한 모습으로 한 해 농사의 풍년을 예고한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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