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끌고 '블아' 밀고…넥슨, 1분기 매출·영업익 '단일 분기 최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이 주요 게임들의 흥행에 힘입어 5분기 연속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넥슨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920억원, 영업이익 5406억원, 순이익 507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FIFA 온라인 4', '던전앤파이터' 등 대표 PC 라이브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과와 'FIFA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등 모바일게임의 흥행에 힘입어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나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넥슨이 주요 게임들의 흥행에 힘입어 5분기 연속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갔다.
넥슨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920억원, 영업이익 5406억원, 순이익 507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FIFA 온라인 4', '던전앤파이터' 등 대표 PC 라이브 타이틀의 안정적인 성과와 'FIFA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등 모바일게임의 흥행에 힘입어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나타냈다.
넥슨의 PC온라인 매출은 약 9000억원으로, FIFA 온라인 4와 중국지역 던전앤파이터의 호실적을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모바일 매출은 지난해 말부터 월드컵 효과로 상승세를 이어온 FIFA 모바일과 출시 1주년 기념 콘텐츠 업데이트로 호응을 얻으며 매출 성장을 이룬 블루 아카이브로 전년 동기 대비 33% 올랐다.
1분기 넥슨의 한국지역 매출은 라이브 타이틀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으며, 중국지역 매출은 던전앤파이터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45% 상승했다.
넥슨 오웬 마호니 대표는 "1분기 기록적인 성장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글로벌 프랜차이즈의 우수한 경쟁력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프랜차이즈에 개발 중인 다수의 신작이 더해진다면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5월 스팀 얼리 액세스를 시작하는 넥슨게임즈의 신규 개발작 '베일드 엑스퍼트'를 시작으로, 루트슈터 장르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FPS 게임 '더 파이널스' 그리고 '마비노기 모바일'과 '워헤이븐' 등 다양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윤정, 핫한 비키니만 입고 여유…'프듀' 절친들까지 - 스포츠한국
- "스피닝 할래?" (여자)아이들 민니, 운동으로 다져진 꿀벅지 - 스포츠한국
- '꼭지' 아역 김희정, 수영장서 반쯤 젖은 채…핫한 몸매가 1등 - 스포츠한국
- 유정, 청순 미모와 대비되는 아찔 볼륨감 '이게 바로 반전 매력' - 스포츠한국
- '2군 타율 0.190' 한화 오그레디, 감기까지 걸렸다… 깊어지는 수베로의 한숨 - 스포츠한국
- 산다라박, 41kg인데 글래머…브라톱 사이 복근까지 - 스포츠한국
- 소유, 가슴까지 훅 파인 드레스 입고 애플힙 뒤태 자랑 '발랄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역대 2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통합우승’, KGC는 전설이 됐다[초점] - 스포츠한국
- 리사, 민소매 사이로 살짝 보이는 '개미 허리' - 스포츠한국
- 효연, 발리서 뽐낸 물오른 비주얼…볼륨감 넘친 브라톱 룩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