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주요인사 대회장 잇단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지난 3일부터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회 후반부 들어 대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주요 인사들의 대회장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가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9일과 10일 여자 71kg급과 남자 89kg급에서 연이어 세계신기록이 나오고, 한국 여자역도의 간판 김수현이 2관왕을 달성하는 등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며 대회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커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세계신기록·한국 금메달 나오며 관심도 상승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지난 3일부터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회 후반부 들어 대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주요 인사들의 대회장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개회식에 강민국 국회의원, 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 김소부 재일본진주향우회장 등이 참석해 개회를 축하한 데 이어, 6일에는 박대출 국회의원과 전 육상스타 장재근 국가대표선수촌장이, 7일에는 인기 탤런트 백일섭이 대회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했다.
이어 8일은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10일은 이정미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 그리고 전춘성 진안군수와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장이 대회장을 방문했다.
이번 대회가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9일과 10일 여자 71kg급과 남자 89kg급에서 연이어 세계신기록이 나오고, 한국 여자역도의 간판 김수현이 2관왕을 달성하는 등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며 대회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커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아시아역도선수권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한번 행사장을 찾아 경기를 즐겨 보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대부업자와 사채업자는 뭐가 다른가요[금알못]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