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이크, 전국 킥보드 안전교육 나선다…"올해 20번 이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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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도로교통공단과 합동 교육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PM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교육과 캠페인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우리의 슬로건인 '할아버지와 손녀가 함께 타는 PM'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성숙한 PM 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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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모빌리티(PM) 공유 서비스 '지쿠(GCOO)'를 운영하는 지바이크가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 행정안전부, 도로교통공단과 합동 교육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지바이크는 지난 4월27일 서울교육대학교에 이어 전날(10일)에도 행안부 주최의 '2023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도로교통법 등 관련 법규 현황, 전동킥보드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 보행자 배려 운전, 올바른 주차 문화 등에 대한 홍보가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전동킥보드 등 PM 안전사고가 늘어나면서 안전 우려를 해소하고 이용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바이크는 행안부,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올해 부산, 대전, 대구 등 전국에서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2023 서울안전한마당', '2023 청소년활동 안전 박람회' 등을 통해 전국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PM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PM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교육과 캠페인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라며 "우리의 슬로건인 '할아버지와 손녀가 함께 타는 PM'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성숙한 PM 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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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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