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에게 인사하는 야마모토 변호사

박세연 기자 2023. 5. 1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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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오른쪽)와 일본인 야마모토 세이타 변호사가 11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위안부 피해 할머니 일본 정부 상대 손해배상 소송 공판에 출석하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원고측 증인으로 출석한 야마모토 변호사는 일본에서 인권변호사로 활동하며 30년 넘게 위안부 피해자들을 대변해왔다. 2023.5.11/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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