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영상 공개, “국민 보호 위해 작전 계속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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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며 민간인 사상자들이 나온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10일(현지시간) 공습 영상을 공개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IDF 전투기와 헬리콥터가 가자지구 내 테러단체인 이슬라믹 지하드의 박격포 및 로켓 발사대 40여 곳을 타격했다"며 "이슬라믹 지하드의 추가 기지와 발사대를 계속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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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며 민간인 사상자들이 나온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10일(현지시간) 공습 영상을 공개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IDF 전투기와 헬리콥터가 가자지구 내 테러단체인 이슬라믹 지하드의 박격포 및 로켓 발사대 40여 곳을 타격했다”며 “이슬라믹 지하드의 추가 기지와 발사대를 계속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민간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작전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스라엘 또한 저고도 방공망인 아이언돔 이외에 중장거리 미사일 방어용 신형 방공망인 ‘다윗의 돌팔매’(David's Sling)를 텔아비브 방어에 처음으로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작전명 ‘방패와 화살’을 이틀째 지속하고 있으며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에 맞서 이슬라믹 지하드도 로켓으로 대응하는 등 본격적인 교전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가자지구 보건부에 따르면 이틀간 누적 사망자가 21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64명에 이른다고 집계했다. 이들 가운데는 이슬라믹 지하드 대원은 물론 여자아이 1명을 포함해 어린이들까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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