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지역 각급 학교 조리실무사 인력 부족 심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리실무사 신규 채용 미달 사태로 인천의 일부 학교 급식실에서 인력난이 이어지자 노조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인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 3월 기준 인천의 37개 학교 급식실에서 조리실무사 결원 150여 명이 발생했지만 새 학기가 시작된 지 두 달이 지나도록 여전히 일부 학교에서는 정원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리실무사 신규 채용 미달 사태로 인천의 일부 학교 급식실에서 인력난이 이어지자 노조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인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지난 3월 기준 인천의 37개 학교 급식실에서 조리실무사 결원 150여 명이 발생했지만 새 학기가 시작된 지 두 달이 지나도록 여전히 일부 학교에서는 정원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모 초등학교는 조리실무사 정원 14명 가운데 4명이 채워지지 않은 데다 3명은 병가를 내 외부에서 음식을 들여와 배급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인력 충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고강도 노동에 기존 인력도 이탈하는 등 인력난 악순환이 심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英 다이애나비 주얼리 '백조의 호수' 경매로...낙찰가 최대 183억 예상
- 4년 만에 구제역 발생...한우 농장 3곳으로 늘어
- 조국 총선 출마설 '솔솔'...박지원 "딸 조민 내세울 수도"
- "지상 출입금지? 그냥 놓고갑니다"…또 터진 아파트 '택배 갈등'
- 정부, '오염수→처리수' 용어 변경?...성일종 "오염처리수"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
- 미국은 왜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나
- [단독] 연이율 5천%에 가족관계증명서까지...검경 단속 비웃듯 불법 사채 활개
- 강남대로 한가운데 90도로 누운 차량..."음주 운전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