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남국 코인' 진상조사팀 가동..."외부 전문가도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남국 의원의 '거액 코인' 의혹 진상규명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자체적으로 꾸린 진상조사팀이 오늘(11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조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당 진상조사팀은 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이 팀장을 맡고, 금융전문가로 꼽히는 이용우·홍성국 의원, 변호사 출신 김한규 의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김 부총장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김남국 의원에게 전체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거래 내역 등 의혹 전반을 들여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남국 의원의 '거액 코인' 의혹 진상규명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자체적으로 꾸린 진상조사팀이 오늘(11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조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당 진상조사팀은 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이 팀장을 맡고, 금융전문가로 꼽히는 이용우·홍성국 의원, 변호사 출신 김한규 의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조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담보할 외부 전문가 섭외도 마무리됐습니다.
김 부총장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김남국 의원에게 전체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거래 내역 등 의혹 전반을 들여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해 충돌 여부까지 살펴봐야 하는지에 대해선 이론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英 다이애나비 주얼리 '백조의 호수' 경매로...낙찰가 최대 183억 예상
- 4년 만에 구제역 발생...한우 농장 3곳으로 늘어
- 조국 총선 출마설 '솔솔'...박지원 "딸 조민 내세울 수도"
- "지상 출입금지? 그냥 놓고갑니다"…또 터진 아파트 '택배 갈등'
- 정부, '오염수→처리수' 용어 변경?...성일종 "오염처리수"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태권도장 학대' CCTV 복원에 엄마 오열..."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