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남국 코인' 진상조사팀 가동..."외부 전문가도 참여"

김경수 2023. 5. 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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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의 '거액 코인' 의혹 진상규명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자체적으로 꾸린 진상조사팀이 오늘(11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조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당 진상조사팀은 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이 팀장을 맡고, 금융전문가로 꼽히는 이용우·홍성국 의원, 변호사 출신 김한규 의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김 부총장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김남국 의원에게 전체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거래 내역 등 의혹 전반을 들여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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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의 '거액 코인' 의혹 진상규명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자체적으로 꾸린 진상조사팀이 오늘(11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조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당 진상조사팀은 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이 팀장을 맡고, 금융전문가로 꼽히는 이용우·홍성국 의원, 변호사 출신 김한규 의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조사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담보할 외부 전문가 섭외도 마무리됐습니다.

김 부총장은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김남국 의원에게 전체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거래 내역 등 의혹 전반을 들여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해 충돌 여부까지 살펴봐야 하는지에 대해선 이론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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