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18살 연하 ♥사야 사칭 계정에 분노 “일단 신고했습니다”

김명미 2023. 5. 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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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의 사칭 SNS 계정이 생겼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심형탁은 5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야를 사칭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캡처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야를 사칭하는 SNS 계정을 캡처한 것.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18살 연하 일본인 사야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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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심형탁이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의 사칭 SNS 계정이 생겼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심형탁은 5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야를 사칭하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캡처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야를 사칭하는 SNS 계정을 캡처한 것. 심지어 사칭범은 유튜브 계정까지 만든 상태였다.

심형탁은 "이 아이디 사기꾼입니다. 유튜브까지 만들고. 일단 신고했습니다"라고 알리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심형탁은 오는 7월 18살 연하 일본인 사야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TV조선)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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