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회, 군정질문서 공공기관 투자유치 방안 논의

조근영 2023. 5. 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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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는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한 군정 전반에 관해 질문에서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의원들은 그간 민생현장에서 수렴한 의견들을 군정 질문으로 풀어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하는 한편 현안 해결을 위한 건설적인 대안 제시도 병행했다.

총 24건의 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을 비롯한 군정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고 군의회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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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 임시회 [강진군의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는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를 상대로 한 군정 전반에 관해 질문에서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의원들은 그간 민생현장에서 수렴한 의견들을 군정 질문으로 풀어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하는 한편 현안 해결을 위한 건설적인 대안 제시도 병행했다.

총 24건의 질문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을 비롯한 군정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고 군의회는 설명했다.

군민 생활에 직결되는 민생 문제 해결 방안 논의와 군의 발전을 위한 다수의 정책 건의도 이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어르신 보청기 지원 대책 마련, 공공기관 등 투자유치 계획 및 부지 확보 방안, 친환경 제설제 전환 제안,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 등이다.

김보미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의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군민의 대변자란 사실을 항상 유념하고 군민의 뜻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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