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출산 하차 안영미에 “편안히 순산하길”
김하영 기자 2023. 5. 11. 16:07
배우 주현영이 출산 휴가를 떠난 안영미의 후임이 된 소감을 남겼다.
주현영은 11일 개인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영미 언니가 지키고 있던 빛나는 자리에 앉는 영광을 누리고 왔다”라고 ‘라디오스타’ 스페설 MC를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키링으로 만들어 데리고 다니고 싶을 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운 츄님과 함께 너무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츄와의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아울러 전임 MC 안영미에 대해 “언제나 편안하시고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순산하시길 기도한다”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주현영은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리즈에서 활약 중이며, 지난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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