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 ‘중소기업 현장애로 지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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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역에 있는 8000여개 중소기업 애로 사항을 돕기 위해 지원단을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해기업 현장애로 지원단은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애로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박성호 진흥원장은 "중소기업 현장애로 지원단이 발굴하고 해결한 사안을 바탕으로 하는 산업발전 정책 추진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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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역에 있는 8000여개 중소기업 애로 사항을 돕기 위해 지원단을 출범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해기업 현장애로 지원단은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애로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진흥원은 제조 산업분야 고문위원으로 산업연구원 허문구 센터장, 의생명분야 고문위원으로는 삼성서울병원 송상용 교수를 위촉하였다.
진흥원은 지원단 출범과 발맞춰 현장애로 지원정책 확대를 진행한다.
기존 기업애로에 대한 단순 자문지원을 넘어서 사안별 최대 일주일까지 여러 전문가의 심층자문 및 현장방문 등 지원을 통하여 기업 성장의 걸림돌을 해소해 나간다.
심층지원 이후에는 사업화 지원까지 연계하여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 현재 200여명의 자문위원을 3년 이내 1000명까지 늘려 김해시만의 차별화된 현장애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애로 사항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산업 정책을 도출해 나간다.
박성호 진흥원장은 “중소기업 현장애로 지원단이 발굴하고 해결한 사안을 바탕으로 하는 산업발전 정책 추진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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