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시의회, 선진사례 벤치마킹 하동·순천·여수 방문 등

선진사례 벤치마킹 위해 하동·순천·여수 방문. (사진=포천시의회 제공)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는 타 시·군의 선진적인 녹지환경 구성 및 관광특구 정책을 벤치마킹하기위해 하동, 순천, 여수를 3일간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은 한탄강 일대 국가정원 지정, 포천시 케이블카 사업 활성화, 조림 관련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하동 세계 茶 엑스포', '스타웨이하동', '순천만국가정원', '순천시의회', '여수 관광케이블카' 등을 방문한다.

또 우수 관광자원과 선진지 조림 및 조경에 대해 탐방하면서 포천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경복대, 2023년 교수 입학사정관 18명 위촉 본격 활동

경복대학교는 '2023학년도 교수 입학사정관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위촉식은 인사말, 입학사정관 구성 및 운영, 전문가 특강,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복 교학부총장, 송윤신 입학홍보처장, 교수 입학사정관 18명 등 입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교수 입학사정관은 입시전형의 개발 및 대학입시 정책의 수립에 대한 발전방향 모색, 입시설명회에서 입학상담과 학과 안내, 대학-고교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정보교류 및 입학자원 확보 등 입시상담 전문가로 활동한다.

교수 입학사정관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일선 고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전공체험 프로그램과 진로특강 안내 등 고교-대학 간 교류 지원과 맞춤식 입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찾아가는 입학설명회, 수시입학정보 박람회 등 입학상담 프로그램에 참여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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