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원채·나린, 김나영 노래 커버…깊은 감성

정한별 2023. 5. 11.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의 원채와 나린이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커버를 통해 가창력을 뽐냈다.

퀸즈아이 원채와 나린은 지난 10일 오후 공식 유튜브를 통해 3일 발매된 김나영의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데뷔 활동 이후 휴식기에 접어든 가운데 퀸즈아이의 커버 영상은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커버 영상을 깜짝 공개한 퀸즈아이는 다음 앨범을 향한 준비에 한창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채·나린, 김나영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커버 영상 공개
다음 앨범 준비에 한창인 퀸즈아이
원채와 나린이 김나영의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퀸즈아이 유튜브 캡처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의 원채와 나린이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커버를 통해 가창력을 뽐냈다.

퀸즈아이 원채와 나린은 지난 10일 오후 공식 유튜브를 통해 3일 발매된 김나영의 '우린 헤어지지 않았을까'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커버 영상은 원채의 깊은 음색과 함께 시작된다. 그는 첫 소절부터 깊은 감성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내면서 노래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기도 했다. 나린은 청아한 음색으로 새로운 감성을 보여줬다.

두 사람의 목소리는 곡이 고조되면서 하나로 어우러졌다. 데뷔 활동 이후 휴식기에 접어든 가운데 퀸즈아이의 커버 영상은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면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퀸즈아이는 지난해 '야미 야미(Yummy Yummy)'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끼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유튜브로 보여준 퍼포먼스와 라이브 커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커버 영상을 깜짝 공개한 퀸즈아이는 다음 앨범을 향한 준비에 한창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