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전문가 분석 받아보니 타고난 S라인 “힙 있고 바스트 큰 편”

박수인 2023. 5. 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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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퍼스널 컬러, 골격 진단을 받았다.

결혼 준비를 콘셉트로 콘텐츠를 촬영 중인 조현영은 "결혼식에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이 제일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드레스, 메이크업을 잘 하려면 퍼스널 컬러 진단과 체형 분석을 해야 나에게 어떤 드레스, 어떤 메이크업이 어울리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런 것들을 봐주실 전문가님을 만나러 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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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퍼스널 컬러, 골격 진단을 받았다.

5월 10일 조현영의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조현영이 퍼스널 컬러와 골격 진단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결혼 준비를 콘셉트로 콘텐츠를 촬영 중인 조현영은 "결혼식에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이 제일 중요한데 그 중에서도 드레스, 메이크업을 잘 하려면 퍼스널 컬러 진단과 체형 분석을 해야 나에게 어떤 드레스, 어떤 메이크업이 어울리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런 것들을 봐주실 전문가님을 만나러 한다"고 예고했다.

전문가는 "웜, 쿨을 봤을 때 차이가 심하지 않다. 웜, 쿨에 따라 변하기는 했지만 그 차이가 나쁘지 않다. 그러면 웜, 쿨을 더 넓게 쓸 수 있다"며 "퍼스널 컬러는 봄 브라이트에 봄 라이트가 나왔다. 명도와 청탁이 제일 중요한 타입이다"라고 밝혔다.

골격 분석에 앞서 "체형은 스트레이트, 네추럴, 웨이브 타입으로 나뉜다. 스트레이트는 키워드가 근육이다. 근육감이 있고 탄탄하고 쫀쫀한 느낌을 말한다. 네추럴 타입은 완전 뼈다. 뼈감이 발달한 타입이다. 웨이브 타임은 지방이 발달된 타입인데 살찐 지방이 아니라 뼈도 좀 작고 근육도 잘 안 붇는데 지방이 좀 더 발달된 타입을 말한다"고 설명한 전문가는 "(조현영은) 다 미만인데 조금 있는 게 팔뚝이다. 그런데 힙은 좀 있다. 바스트는 큰 편이다"고 분석했다.

이에 조현영은 "팔뚝에 살이 좀 잘 찐다. 팔뚝이랑 허벅지(에 살이 찐다). 골반이랑 힙이 좀 있다"고 했고 전문가는 "살이 조금 붙는다면 팔뚝, 허벅지다. 너무 얌체 같은 거 아니냐. 살이 쪄도 가려지는 부위만 (찐다)"이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조현영 또한 "살이 쪄도 옷만 잘 입으면 되게 말라 보인다"고 공감하기도.

전문가는 조현영의 골격에 대해 "스트레이트와 웨이브 사이다. 두 가지 타입이 완전히 섞여있다. 체형은 네추럴만 피하면 될 것 같다. 스트레이트의 장점을 다 갖고 있고 단점은 안 갖고 있다. 웨이브의 장점은 갖고 있지만 단점은 안 갖고 있다"고 진단했다. (사진='그냥 조현영'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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