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노래하는 대한민국' 내달 4일 개최… 26일까지 예심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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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경기 오산시는 다음 달 4일 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노래자랑 프로그램인 '노래하는 대한민국'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전예심 당일인 오는 31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는 오색시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예심'도 함께 진행된다.
본선 녹화는 다음 달 4일 오후 3시께 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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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경기 오산시는 다음 달 4일 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노래자랑 프로그램인 ‘노래하는 대한민국’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노래자랑 참가를 위한 사전예심 접수는 오는 26일까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각 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홍보담당관)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링크나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도 접수할 수 있다.
행사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심 당일인 오는 31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는 오색시장에서 '찾아가는 현장 예심'도 함께 진행된다.
본선 녹화는 다음 달 4일 오후 3시께 오색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대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상·인기상·댄스왕 각 50만 원 등 상금과 메달을 총 5명에게 수여한다.
본선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 10여 명이 경합하며, 미스·미스터트롯의 강혜연, 김의연, 김수찬, 황민호 등 초대 가수 공연도 준비돼 있다.
방청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입장할 수 있으며 녹화분은 다음달 25일 TV조선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래를 통한 힐링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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