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마약사범 급증···10대·20대 증가세 두드러져
권윤수 2023. 5. 11.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에서 검거된 마약사범이 최근 4년 새 크게 늘었습니다.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경찰청이 검거한 마약사범은 2018년 348명에서 2019년 350명, 2020년 431명, 2021년 427명, 2022년 578명으로 증가 추세입니다.
전국 마약사범을 나이별로 살펴보면 2018년 104명이었던 10대가 2022년 294명으로 3배 가까이 늘고, 20대도 1,392명에서 4,203명으로 3배가 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검거된 마약사범이 최근 4년 새 크게 늘었습니다.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경찰청이 검거한 마약사범은 2018년 348명에서 2019년 350명, 2020년 431명, 2021년 427명, 2022년 578명으로 증가 추세입니다.
전국적으로도 2018년 8,107명에서 2022년 12,387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전국 마약사범을 나이별로 살펴보면 2018년 104명이었던 10대가 2022년 294명으로 3배 가까이 늘고, 20대도 1,392명에서 4,203명으로 3배가 됐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