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포레나 상가계약자 '준공 승인 철회하라'

박혜진 2023. 5. 11.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가 내 기둥과 부실 시공 등으로 논란이 된 전주 에코시티 한화포레나 상가 계약자들이 준공 승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계약자 20여 명은 오늘(11일) 전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상가 안으로 물이 새고 다수의 하자가 발견됐는데도 불구하고 전주시가 시민 안전을 생각하지 않고 준공 승인을 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주시는 해당 아파트 사전 점검 당시 발견된 하자가 2만 5천여 건에 달했지만, 중대한 하자에 해당하지 않아 승인을 내줬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상가 내 기둥과 부실 시공 등으로 논란이 된 전주 에코시티 한화포레나 상가 계약자들이 준공 승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계약자 20여 명은 오늘(11일) 전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상가 안으로 물이 새고 다수의 하자가 발견됐는데도 불구하고 전주시가 시민 안전을 생각하지 않고 준공 승인을 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주시는 해당 아파트 사전 점검 당시 발견된 하자가 2만 5천여 건에 달했지만, 중대한 하자에 해당하지 않아 승인을 내줬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