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동참

최영수 2023. 5. 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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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11일 전춘성 군수가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최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전춘성 군수는 주현오 진안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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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춘성 군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진안군 제공]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1일 전춘성 군수가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최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전춘성 군수는 주현오 진안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그는 "사회 곳곳에 퍼져버린 마약의 위험성에 대해 군민 모두 경각심을 갖고 대처하길 바라며, 안전하고 안심하며 사는 진안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호경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변성섭 NH농협 진안군 지부장을 지명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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