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름 많고 일교차 커… 자외선지수 '매우높음' 주의

조형연 2023. 5. 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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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2일은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하지만 낮 동안 자외선 지수가 '높음'~'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으니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14도, 낮 최고 기온은 24도까지 오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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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화목원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분수 앞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금요일인 12일은 중부지방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하지만 낮 동안 자외선 지수가 ‘높음’~‘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으니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겠다.

제주도는 밤부터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4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14도, 낮 최고 기온은 24도까지 오르겠다.

춘천은 아침 영상 11도·낮 최고 24도, 강릉은 아침 영상 14도·낮 최고 24도까지 오르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인천·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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