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북 아태마스터스대회 개회식, 시내버스로 안전하고 편하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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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영)에서는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대회 개회식 관람객 이동 편의를 위해 전주 시내버스를 증차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조직위에서는 개회식 당일 시군경기장 및 숙소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수송하는 대회 수송버스 81대를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개회식에 예상보다 많은 1만5000여명이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보여 전주시와 전주시 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의 협조를 얻어 개회식 시작 전과 행사 종료 후 각각 시내버스 10대를 추가로 배차하여 운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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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조직위에서는 개회식 당일 시군경기장 및 숙소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수송하는 대회 수송버스 81대를 운행할 계획이었으나, 개회식에 예상보다 많은 1만5000여명이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보여 전주시와 전주시 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의 협조를 얻어 개회식 시작 전과 행사 종료 후 각각 시내버스 10대를 추가로 배차하여 운행하기로 했다.
이번 증차 운행을 위해 전주시(버스정책과)에서는 12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의 상징성을 고려해 노선번호를 2023번으로 신설하고 BIS(버스정보 시스템)에 노선 등록을 마쳤다.
2023번 버스는 기존 1994 버스와 동일 노선으로서 개회식 당일인 13일 오후 4시부터 10분 간격으로 10대가 평화동 종점에서 출발하며 전동성당-시외고속버스터미널-전북대 등을 거쳐 월드컵경기장까지 약 18.2㎞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으로, 관람객이 하차한 후에는 오후 9시에 개회식이 끝남과 동시에 승강장에 대기하고 있던 10대가 동일 노선으로 순차 출발한다는 계획이다.
대회 개회식에 맞춰 운행되는 2023 노선의 세부 운행정보는 전주시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와 휴대전화 어플 '전주버스'를 통해 실시간 버스위치와 배차시간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원회는 개회식을 찾는 관람객의 주차편의를 위해 전주월드컵경기장 주변에 3개소(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 전주공고)를 임시주차장으로 추가로 확보했다. 김관영 조직위원장은 "조직위원회에서는 관람객들이 교통 불편없이 대회 개회식을 찾아올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으며, 대회를 방문한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대회 기간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체육국제종합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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