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반려견 멍펀치에 얼굴 퉁퉁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비투비 이창섭이 근황을 공개했다.

5월 11일 이창섭은 SNS에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예지앞사(예전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창섭은 반려견 구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힘이 넘치는 구리의 장난을 감당하기 힘들어하는 이창섭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이창섭은 볼이 빨갛게 부어있어 눈길을 끈다. 구리와 놀던 중 생긴 상처로 보인다. 이창섭은 "걱정마 부은 것뿐이야"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멍펀치 강력하네요", "구리가 아빠를 닮았나 보네요", "아프겠다", "구리야 그래도 얼굴은 안돼"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창섭은 반려견 구리와 함께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사진=이창섭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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