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부채한도 협상 우려에 하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지수가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과 관련한 불안과 옵션만기일 변동성 확대 등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대형주 중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홀딩스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가 7% 가까이 하락했고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펄어비스 등이 3~4%대로 내렸다.
업종별로 금융, 전기전자, 정보기기 등은 하락한 반면 소프트웨어, 기계장비, 컴퓨터서비스 등은 상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스피지수가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과 관련한 불안과 옵션만기일 변동성 확대 등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1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5.51포인트(0.22%) 감소한 2491.00으로 마감했다.
개인이 832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32억원, 23억원을 순매수했다. .
대형주 중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홀딩스 등이 하락했다. 반면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KB금융, LG전자, 삼성물산, 네이버,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은 상승했다.
업종별로 의료정밀, 음식료업, 전기전자 등은 내린 반면 기계, 건설업, 운수창고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20포인트(0.63%) 내린 824.54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43억원, 외국인이 56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가 7% 가까이 하락했고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펄어비스 등이 3~4%대로 내렸다. HLB, 셀트리온제약, 카카오게임즈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스엠, 케어젠, 스튜디오드래곤 등은 올랐다.
업종별로 금융, 전기전자, 정보기기 등은 하락한 반면 소프트웨어, 기계장비, 컴퓨터서비스 등은 상승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5원(0.11%) 오른 1천326.3원으로 마감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
- 동덕여대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 2명 입건…"상황 궁금했다"
- 철도노조, 18일부터 태업…"출퇴근 열차 지연 가능성"
- "주차비 아까워서"…'종이 번호판' 부착한 외제차 차주
- 김여정, 초코파이 든 대북 전단에 발끈…"대가 치를 것"
-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마무리…장르·플랫폼 경계 허문 韓 게임
- '미워도 다시 한번'…개미들 급락장서 삼성전자 2조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