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GTX-A 노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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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11일 집중 안전점검 대상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서울정거장'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공단은 지난달 17일부터 6월16일까지 일정으로 2023년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50년 이상 노후화된 교량과 터널, 운행선 인접 공사개소 등 145개소를 집중 점검해 안전위험 요인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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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11일 집중 안전점검 대상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서울정거장’ 공사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공단은 지난달 17일부터 6월16일까지 일정으로 2023년 철도분야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50년 이상 노후화된 교량과 터널, 운행선 인접 공사개소 등 145개소를 집중 점검해 안전위험 요인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현장근로자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GTX-A노선 민간투자사업 구간(파주~삼성)은 수도권 도심기능의 역할 분담과 원활한 교통수요 처리를 위해 서울과 경기 파주·고양을 연결하는 42.6㎞의 복선전철 건설사업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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