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기보 이사장, 문화콘텐츠기업 지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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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방송, 공연, 영화, 웹툰 등 주요 문화콘텐츠 분야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문화콘텐츠산업 생태계 변화를 살펴보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 이사장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급변하는 문화콘텐츠 생태계에서 우리 기업이 안심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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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방송, 공연, 영화, 웹툰 등 주요 문화콘텐츠 분야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문화콘텐츠산업 생태계 변화를 살펴보고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지원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송병준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대표,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 임동균 쇼플레이 대표, 황근하 아지트픽쳐스 대표, 송순규 웹툰창고 대표 등이 문화콘텐츠 업계를 대표해 참석했다. 각 기업 대표는 분야별 산업특성, 제작환경의 변화, 기업 운영 애로사항, 산업발전과 수출확대를 위한 건의사항 등을 개진했다.
기보는 문화콘텐츠산업 지속 성장을 위해 전년 대비 140억원이 증가한 1540억원의 문화산업완성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급변하는 문화콘텐츠 생태계에서 우리 기업이 안심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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