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1분기 영업손실 877억원...전년대비 19.9% 개선

권유정 기자 2023. 5. 11.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877억21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19.9%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594억6000만원으로 20.1%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8% 늘었고, 영업손실은 30.4% 감소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의 경우 488억6500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877억21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19.9% 감소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지역난방공사 제공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594억6000만원으로 20.1%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823억1000만원으로 30.9% 줄었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8% 늘었고, 영업손실은 30.4% 감소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의 경우 488억6500만원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