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금쪽이 이신영, 이번엔 김민재와 충돌

서지현 기자 2023. 5. 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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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이신영이 돌담 '금쪽이'에 등극했다.

11일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은 돌담병원 전담간호사 박은탁(김민재)와 GS 전공의 3년차 장동화(이신영)의 신경전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등짝 스매싱을 부르는 '금쪽이' 장동화가 선배 서우진에 이어 박은탁과도 신경전을 벌인다. 이를 계기로 서로를 미묘하게 신경 쓰는 두 남자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니, 5회 본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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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3' 이신영이 돌담 '금쪽이'에 등극했다.

11일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은 돌담병원 전담간호사 박은탁(김민재)와 GS 전공의 3년차 장동화(이신영)의 신경전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장동화는 선배 서우진(안효섭)의 오더에 반기를 드는가 하면, 김사부(한석규)에게도 대드는 등 돌담병원의 혈압유발자 '금쪽이'로 불리며 활약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엔 장동화가 이번엔 박은탁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책임감이 강하고 유능한 간호사로, 묵묵히 자신의 일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박은탁이 장동화와 부딪힐 일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박은탁이 정색한 표정으로 장동화를 바라보는 반면, 장동화는 격하게 흥분한 채 제 할 말을 쏟아내고 있다. 가만히 장동화의 말을 듣던 박은탁은 입을 열고 대화를 한다. 박은탁의 카리스마에 눌린 듯한 장동화의 모습이 이어져, 이들의 대화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등짝 스매싱을 부르는 '금쪽이' 장동화가 선배 서우진에 이어 박은탁과도 신경전을 벌인다. 이를 계기로 서로를 미묘하게 신경 쓰는 두 남자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니, 5회 본 방송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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