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어떻게 봐야할까'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에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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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코트라 실리콘밸리무역관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에센셜(Essential)' 세미나를 열었다.
코트라 실리콘밸리무역관의 김형일 관장은 "에센셜 세미나는 기술혁신의 본질을 꿰뚫어 미래를 반발짝 앞서 내다보자는 의도로 기획했다"며 "지난해 말 오픈AI가 챗GPT 서비스의 테스트 버전을 공개한 이후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코트라 실리콘밸리무역관 GP센터·IT센터 입주기업을 포함해 모두 50개사 이상이 참가하는 등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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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분야 연사로 패트릭 뱅거트 강연
산업구조 변화 만드는 매개로 바라봐야"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코트라 실리콘밸리무역관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에센셜(Essential)’ 세미나를 열었다. 에센셜은 AI, 모빌리티, 반도체 등 3대 산업을 매달 하나씩 다루는 스타트업을 위한 연속 시리즈 세미나다.
10일(현지 시간) 열린 세미나에는 실리콘밸리 AI 전문가인 패트릭 뱅거트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로 산업용 인공지능 시대를 앞당기는 방법’에 대해 발표했다. 뱅거트는 작년 10월 미국 비즈니스잡지 ‘씨아이오룩(CIOLook)’이 선정한 10대 인공지능·빅데이터 인물로 꼽힌 바 있다. 구글 파트너사로 유명한 클라우드 컨설팅 전문기업 시어스(Searce)의 전무로 활동 중이다. 강연 후 네트워크 행사를 통해 국내외 참가기업 사이의 미래 비즈니스 기회를 연결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패트릭 뱅거트는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한국기업의 진지한 접근이 인상적이었다”며 “개인 사용자의 관심에 반응하는 수준을 넘어 산업구조의 변화를 촉발하는 매개로 생성형 AI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코트라 실리콘밸리무역관의 김형일 관장은 “에센셜 세미나는 기술혁신의 본질을 꿰뚫어 미래를 반발짝 앞서 내다보자는 의도로 기획했다”며 “지난해 말 오픈AI가 챗GPT 서비스의 테스트 버전을 공개한 이후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코트라 실리콘밸리무역관 GP센터·IT센터 입주기업을 포함해 모두 50개사 이상이 참가하는 등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실리콘밸리=정혜진 특파원 made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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