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핫스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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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이 몽골 엘스테이 광산 개발권을 소유한 몽라(Monlaa)사의 지분 60%를 인수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00원(18.12%) 상승한 6만7800원에 마감했다.

주가 급등은 몽골 광산에 대한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전날 금양은 장 마감 후 몽골의 광산개발 회사인 몽라의 지분 60%를 6000만달러(약 789억9000만원)에 인수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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