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년 이상' 노후 단독주택 집수리 최대 1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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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경기 군포시는 관내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나 해제구역(군포·금정) 및 쇠퇴지역의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이다.
지원 사업량은 단독주택 10호다.
장서윤 신성장전략과장은 "이번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질 높은 정주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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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경기 군포시는 관내 재정비촉진지구 해제지구나 해제구역(군포·금정) 및 쇠퇴지역의 노후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단독주택이다.
이번 사업은 지붕, 외벽, 단열, 방수, 설비공사 등 집수리 공사와 함께 경관개선 공사를 포함한다.
지원 금액은 공사비의 90%로 최대 1200만 원 이내이며, 자부담은 10%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의 경우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된다. 지원 사업량은 단독주택 10호다.
이달 말까지 제출서류를 구비해 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장서윤 신성장전략과장은 "이번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질 높은 정주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qwg10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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