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우수 연구소에서 연구 인턴 수행할 대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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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국내 이공계열 대학생을 대상으로 독일 우수 연구소에서 연구 인턴 활동을 수행할 '2023년 한-독일 글로벌 인재양성 플랫폼' 참가자 25명을 5월 12일부터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 비자발급 등 출국 준비과정을 거쳐 9월부터 최대 6개월간 독일 막스플랑크, 프라운호퍼 등 우수 연구소에서 연구 인턴 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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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수)까지 접수..9월부터 최대 6개월간 연구 활동 수행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리엔테이션, 비자발급 등 출국 준비과정을 거쳐 9월부터 최대 6개월간 독일 막스플랑크, 프라운호퍼 등 우수 연구소에서 연구 인턴 활동을 수행하게 됩니다.
과기정통부는 참가자들이 안정적으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왕복 항공료, 비자 및 보험료 등을 일정 금액 내 실비 및 월 체재비를 지원합니다.
연구 인턴 활동을 수행하게 될 기관으로는 독일 최다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막스플랑크 연구소, 응용기술 전문 프라운호퍼 연구소, 영양과 식품 분야의 융합연구 특성화된 막스루브너 연구소, 재료과학 기반으로 에너지, 나노 마이크로테크놀로지, 모빌리티 시스템 등을 연구하는 카를스루에 연구소 등 18개 연구소입니다.
지원 자격은 국내 이공계열 대학생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독일 연구소 담당자, 온라인), 3차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할 예정이며, 6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과기정통부 김성규 국제협력관은 "지난 2년간 시범사업으로 검증된 '한-독일 글로벌 인재양성 플랫폼'을 올해부터는 규모를 확대하여 운영하는 만큼 이공계열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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