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지역 거버넌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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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는 11일 학생회관 2층 학생미래지원센터에서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립대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서울시립대는 고용노동부, 서울시로부터 5년간 매년 6억원씩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우리 대학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지역청년을 아우르는 청년고용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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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는 11일 학생회관 2층 학생미래지원센터에서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시립대는 지난 2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서울시립대는 고용노동부, 서울시로부터 5년간 매년 6억원씩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일대일 전문 상담 △진로·취업 역량 검사 및 컨설팅 △진로·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일자리 매칭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우리 대학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 지역청년을 아우르는 청년고용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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